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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PRO 시리즈 런칭 행사 후기 정말 간만에 이어폰 론칭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아마 W10 시리즈 런칭 행사 때 이후로 처음 간 거여서 약 5년 정도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커널형 이어폰에 덕트도 아니고 엠비언트 홀이 들어갔다고 들어서 관심이 가서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당첨되서 AM PRO 런칭행사에 참석했습니다.런칭 행사보다 이른 시간에 와서 먼저 AM PRO 10, AM PRO 20, AM PRO 30을 들어봤습니다. 소리가 궁금해서 노래를 듣기도 했지만 옆에 있는 초콜릿에도 관심이 가서 같이 먹으면서 들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런칭 행사 전의 모습입니다.장소는 이어폰샵에서 제공해주셨고,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몰랐었는데 이어폰샵에서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런칭행사가 시작되고 정식 수입 하는 곳인 사운드캣에서 P.. 더보기
싱 스트리트를 보았습니다. 두.근.두.근! 처음 만난 사랑, 처음 만든 음악!‘코너’는 전학을 가게 된 학교에서 모델처럼 멋진 ‘라피나’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라피나’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덜컥 밴드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을 한 ‘코너’는 급기야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제안하고 승낙을 얻는다.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도 잠시, ‘코너’는 어설픈 멤버들을 모아 ‘싱 스트리트’라는 밴드를 급 결성하고 ‘듀란듀란’, ‘아-하’, ‘더 클래쉬’ 등 집에 있는 음반들을 찾아가며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다. 첫 노래를 시작으로 조금씩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인 ‘코너’는 그녀를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들고 인생 첫 번째 콘서트를 준비하는데…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한 인생 첫 번째 노래! ‘싱 스트리트’의 가슴 설레는 사운드가 지..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보았습니다.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분열은 시작되었다! 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얼마 전 배트맨 VS 슈퍼맨을 보고 실망을 해서 이 영화는 잘 되라 하는 기대반 불안감 반으로 영화를 봤습니다.영화의 공항 전투씬이 IMAX 카메라 촬영을 했다고 들어서 역시 이번에도 CGV 천호점에서 3D IMAX로 보게되었습니다.자세한 스토리 입니다.혹시 시빌 워를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클릭 자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영화는 어벤저스 2 이후 하이드라의 .. 더보기